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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사회적 경제 일자리 창출 위해 컨설팅 나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수한 사회적 경제 기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과 함께 ‘사회적 경제 영역 일자리 창출 토론회 및 부대행사’를 오는 

15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과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경제 기업 성장기회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새로운 일자리 대안 가능성을 모색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사회적 경제 기업과 일자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오고 갈 것으로 보인다.
 
또 기관별로 특성을 살린 부대행사는 ‘사회적기업 우수상품 대전’부터 ‘창업멘토링’, ‘일자리상담카페’, ‘면접메이크업 

컨설팅’ 등으로 부산시청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혁신센터는 ‘면접메이크업 컨설팅 존’을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취업 이미지메이킹에 대한 멘토링과 함께 일자리 

지원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수행기관들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행사를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일자리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지역의 일자리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